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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대추 조직배양 특허기술로 우량묘목 생산 박차

명품 대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량묘목 조직배양 특허기술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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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N 충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절간배양 방법을 이용한 대추나무 기내 식물체 형성방법’조직배양 기술을 개발해 23일 특허 등록(제10-2200935호)을 마쳤다.


특허에 등록한 대추나무 조직배양 기술은 절간(마디줄기)으로 부정아(不定芽, 일반적으로 눈이 생기지 않는 조직에서 나오는 눈)를 유도해 어린 식물체를 형성하기에 최적화한 조직배양 배지를 만드는 기술이다.


이 배지에서 어린 식물체를 4개월 정도 배양하고 온실로 이동하면, 우량묘목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작은 가지를 그대로 떼어내서 묘목으로 이용하는 분주묘(포기나누기)와 대목에 우량 품종을 접목해 이용하는 접목묘 등의 방식으로 대추나무 묘목을 번식했다.


분주묘는 대량 번식이 어렵고 빗자루병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빗자루병은 곰팡이균에 의해 발병하며 대추나무에서 주로 발생한다. 나무의 접수나 분주묘와 같은 영양 번식체를 통해 전염되며 한번 전염되면 전부 제거해야 한다.


이번 특허 기술은 병원균 감염이 없는 건전한 묘목을 재배할 수 있고 빗자루병 예방이 가능해 대추 수확량도 대폭 늘릴 수 있다.


권영희 충북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연구사는 “다양한 작물의 고품질 우량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농업 생산성 향상에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 요소이다.”라며, “충북 특화작목으로 정착된 대추의 우량묘 생산 조직배양 기술을 농가에 확산하고, 대추를 명품 브랜드로 발전시켜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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