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충북)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농업분야 고용보험 적용 및 근로환경 개선’ 심포지엄을 1.2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대상은 최소화하였으나,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전체 내용은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20.12.23일 발표된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은 2025년까지 일정 소득 이상의 모든 취업자를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농업분야는 농림어업 경영주를 포함한 자영업자 고용보험 적용 확대, 농림어업 4인 이하 종사자 사업장 등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등이 반영되어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농업분야 고용보험 적용 확대를 위한 농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심포지엄 제1부(발표)에서는 농업분야 고용보험 도입 가능성 및 쟁점, 농업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관계법령 검토, 농업인 재해보장 및 근로조건 실태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연구결과를 공유한다.
(TGN 충북)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총 263개를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행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0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실시 결과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Ⅰ(24개 기관) 그룹에서 2018년 평가 이후 3년 연속 2등급을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패방지 및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건전하고 청렴한 방송통신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TGN 충북) 고용노동부는 1월 26일 코로나19 영향으로 배송량이급증한 온라인 유통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물류.배송업무 노동자들의 안전 보호조치 현황, 설 배송 준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업계와 함께, 온라인 유통업체 노동자들의 과로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설 성수기에 안전하고 원활한 배송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통업계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노동자 보호조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기섭 노동정책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작년부터 연이어 발생한 배송.물류 종사자들의 안타까운 사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하면서, 최근 택배업계가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한 만큼, 온라인 유통업계도 물류센터 종사자들이 설 성수기에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더욱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온라인 유통업체 임원진들은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배송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작년 하반기에 온라인 유통업체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 결과
(TGN 충북) 방위사업청은 1월 26일,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쎄트렉아이, 아이쓰리시스템에서 제71차 다파고(DAPA-GO)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현장 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방위사업청장이 직접 기업 및 방위사업 현장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간담회로, 방위사업청은 제기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트렉아이는 위성 본체, 전자광학 탑재체 및 지상장비를 아우르는 지구관측 위성체계 개발기업으로, 군의 위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성 완제품을 세계 각 국에 수출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강은호 청장은 ㈜쎄트렉아이의 김이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이사는 “주요 방산물자에 포함되지 않는 군용 전략물자의 경우, 수출가능 여부 의견 요청에 대한 답변이 표준화된 문서로 영문으로도 제공이 가능하다면 업체 수출 추진에 효과적일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강은호 청장은 “현재 군용 전략물자는 수출 예비승인 절차 없이 신속하게 허가를
(TGN 충북)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2020.12.12.)된 평택 박애병원(경기 평택시 평택2로 20번길 3)에 15시에 방문하여 거점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정화된 후에도 중환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가장 먼저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제공한 박애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박애병원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확산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만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는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장비를 제때 현장에 공급하며, 거점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TGN 충북) 행정안전부는 올해를 데이터기반 행정 추진 원년으로 삼고 데이터기반 행정의 주무 부처인 행안부에 데이터기반 행정을 정착시켜 미래형 행정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지난 1월 20일 오전, 장관 주재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데이터기반행정과 데이터정책 방향”을 주제로 현안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정립, ▴데이터기반행정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정부통합데이터분석센터 설치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데이터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데이터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 대한 추진 계획과 세부 내용을 각 부서와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시행(2020.12.10.)에 따라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데이터 정책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2월 데이터 기반행정 거버넌스가 운영됨에 따라, ‘데이터 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활동을 시작하는 내용이 공유됐다. 행안부는 정부의 각 부처에 ‘데이터 책임관’을 지정하여 데이터 활용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데이터기반 행정 기본계
(TGN 충북) 국토교통부는 1월 26일 화물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2021년도 화물차 안전운임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낮은 운임으로 과로·과적·과속 운행이 고착화되어 온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자 화물차주 및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이다. 제도 도입 당시 시장 혼란에 대한 우려가 있어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한하여 3년 일몰제(2020~2022년)로 도입되었으며,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의결을 통해 고시될 2021년 안전운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출입 컨테이너의 경우 안전운송운임은 3.84%, 안전위탁운임은 1.93% 수준 인상되었으며, 시멘트의 경우 안전운송운임은 8.97%, 안전위탁운임은 5.9% 수준 인상되었다. 수출입 컨테이너의 경우, 기존 시·군·구 단위에서 읍·면·동 단위로 종점을 세분화하여 실제 운송거리와 운임표 상 거리의 오차를 줄이고 운임 산정의 편리성을 제고하였다. 운임 할증 및 적용 방법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다룬 부대조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하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안전운임의 현장
(TGN 충북) 산림청은 올해도 산림이 지닌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경제로 진입을 희망하는 신규창업자 및 기존 산림기업에 대해 자문·교육 등을 지원하여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을 확대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확대와 더불어, 산림형사회적경제기업을 진단하고, 기업의 발전단계별로 전략적인 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생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회계, 세무, 노사관계 등을 자문 할 수 있는 전문가를 구성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판로개척, 온·오프라인 판촉 및 홍보 확대 등 다각적인 판로·마케팅 지원을 실행한다.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 업종을 개발하고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산림일자리발전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발굴된 주민사업체는 창업 단계별로 창업→도약→성장지원을 받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
(TGN 충북) 산림청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
(TGN 충북)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창)는 22일 제2차 위원회를 개의해 소방본부과 환경산림국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박우양(국민의힘) 의원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으로 정원이 확충되고 처우가 많이 개선됐다”며 “소방공무원의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소방행정배상책임보험의 보상범위와 한도를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황규철(옥천2) 의원은 “충청북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이 보통세 징수액의 5%이내로 책정되기 때문에 증가율이 미미하다”며 “도내 지역 간 불균형 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고정된 금액을 조례로 정할 필요가 있다”말했다. 서동학(충주2) 의원은 淗안전센터가 멀어 출동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淗안전센터 위치에 대한 용역을 실시해서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위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철흠(청주9) 의원은 “오송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오송역 이용객의 편의 개선을 위해 오송 지하차도 확장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미흡한 부분은 청주시와 잘 협의해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원표(제천2) 의원은 “제천 남부면 지역이 소방분
(TGN 충북)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18일 본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제9회 우수의정대상자 이상욱(청주11), 이옥규(비례), 박성원(제천1), 최경천(비례) 의원 등 4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 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4명의 도의원들은 지역현안의 선제적 해결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현안해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욱 운영위원장은 도민체감형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충청북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 등 7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5분 자유발언 4회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옥규 의원은 충청북도 미술품 보관·관리 조례 등 10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충청북도에서 소유한 미술품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에 기여했으며, 도정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 8회, 언론기고 및 토론회 등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TGN 충북) 충북도의회는 18일 오전 10시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1년도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 예산안 등 총 4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금년도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에서 의결한 안건은 허창원(청주4)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식품 등 기부 활성화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8건과 산업경제위원장이 제출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건의안’등 건의안 2건,행정사무감사 결과 등 기타 7건, 도지사가 제출한 녥년 충청북도 당초예산안’등 예산안 4건과 조례안 등 13건, 교육감이 제출한 녥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당초예산’등 예산안 3건과 조례안 등 2건을 비롯해 총 49건이다. 2021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은 도지사가 제출한 5조 8,382억 4,249만원 중 21개 사업 21억 1,187만 6천원을 삭감한 5조 8,361억 3,061만 4천원이며 이와함께 2020년도 충청북도 제6회 추가경정 예산안 6조 3,202억 5,336만 3천원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2021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2조 7,486억 4,470만 7천원 중 31개 사업 21억 6,379만 5천원을 삭
(TGN 충북) 충북도의회는 1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2020년 충청북도의회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는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정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도의회는 도내 초중학생들이 사전 제출한 스피치 동영상을 심사해 결과를 발표하는 대회 전 과정을 충청북도의회 인터넷 방송과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9명(초등부 12명, 중등부 7명)이 참가해 ‘코로나19 시대의 학교생활’을 주제로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펼쳤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씩 총 6명에게 도의회 의장상을 시상했다. 박문희 의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본인의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학생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민주주의의 기본인 ‘소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학생들이 생각하는 코로나 시대의 학교생활에 대해 도의회에서도 세심히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TGN 충북) 충북도의회는 17일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에서 충북도의회가 17개시도 중 유일하게 의회운영분야 1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점수 7.59점(10점 만점)으로 종합 2등급(총 5등급)을 받았지만 광역의회의 청렴도 평균 점수가 6.90점으로 종합 1등급을 받은 광역의회가 없어 상대적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청렴도 결과는 전년도 점수 6.68점 대비 0.91점이 상승한 것으로 분야별로는 의정활동(부패인식, 부패경험)이 7.59점으로 2등급, 의회운영(예산, 부패통제)이 7.58점으로 전국 유일 1등급을 받았으며 부패사건 등의 감점요인은 없었다. 박문희 의장은 “청렴도 측정의 분야별 고른 점수로 고점이 나온 것에 대해 31분의 동료 의원님들이 열심히 해주신 결과이며 또 도민들의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충북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간 청렴하고 공정한 추진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2017년 4등급, 2019년 2등급
(TGN 충북) 충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7일 제3차 위원회를 열어 충북형 뉴딜사업 추진현황 등의 업무보고를 받고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위원회는 충북도로부터 충북형 뉴딜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사업, 혁신도시 시즌2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실효성 제고방안 모색 등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또, 수도권 초집중화 현상과 지방 소멸위기 등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극단적 국가불균형 사태 해결을 위해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 여·야 합의 △헌법 개정을 포함한 법적 근거 마련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 종합대책 추진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설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행정위원회 격상 강화를 포함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촉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숙애 위원장은 “수도권 초집중화와 지방 소멸 위기로 국가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어 근본적인 처방과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며, “다른 국가의 성공 사례를 모델로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건의안은 18일 오후 2시에
(TGN 충북) 충북 괴산군의회가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괴산군의회에 따르면 296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25일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로부터 올해의 군정보고를 받고, 상임위원회에서 ‘괴산군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심사·의결한다. 또한 이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괴산군의회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1년도 부서별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업을 보고받고,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한다. 또한, 괴산군의회는 개원 제30주년을 기념해 지난 의정사를 돌아보고 2021년도의 전반적인 괴산군의회 의회운영 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신동운 의장은 “올 한해 주요사업을 점검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포함된 임시회인 만큼 코로나19 [뉴스출처 : 괴산군의회]
(TGN 충북)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계각층의 각오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신동운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의 삶을 바꾸는 주민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한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정희 괴산소방서장, 김두종 HN농협 괴산군지부장을 각각 지목했다. [뉴스출처 : 괴산군의회]
(TGN 충북) 충남도의회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구축한다. 도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수산물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례안은 저장 단계부터 생산·유통, 판매까지 잔류농약 안전성조사를 시행함으로써 도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공급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시료 수거 및 조사, 안전성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 수산물안전에 관한 교육, 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 의원은 “조례안이 시행되면 고품질 수산물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경쟁력 향상과 어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민이 믿고 찾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저장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26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충북)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13일 모교인 청양 청신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지방자치시대 충남 학생인권조례와 학생참여 예산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학생 인권의 정의, 역사, 특징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했다. 또 지난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고 지방자치시대 학생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학생은 지역공동체를 이어갈 꼭 필요한 인재”라면서 “학생들도 지방자치제도를 통해 필요한 권리와 책임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충북) 충북 옥천군의회는 김외식·유재목·이용수 의원이 지난 8일 각각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및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외식 의원은 제8대 옥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소통으로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여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태풍 및 작년 여름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유재목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옥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직을 수행하며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옥천군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용수 의원은 제8대 옥천군의회 전반기 및 후반기 행정운영위원장을 수행하며 행정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왔으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충북시군의회의
(TGN 충북) 충북 괴산군의회는 김낙영 의원, 이양재 의원, 장옥자 의원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각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낙영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이양재·장옥자 의원은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3명의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의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을 받은 3명의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료 의원님들과 힘을 모아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의회]
(TGN 충북)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무상교복과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무상 공급에 따라 무상교육을 완성시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부터 전면 ▲무상교복 지원과 ▲고교무상교육(입학료,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대금 포함) ▲무상급식과 더불어 무상교육의 교육복지를 완성해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올해부터 대폭 덜어준다. 충북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생들 간의 위화감 해소를 위해 2021학년도부터 1학년 충북도내 중학교·고등학교의 학생에게 무상 교복을 지원하고 있다.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과 타시·도 또는 국외에서 교복을 입는 학교에 1학년으로 전입하거나 편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교복 등 구입비는 각 학교에서 학생 1인당 30만원 상당의 현물(동·하복)로 재학 중 1회에 한해 지원한다. 하복 대신 생활복 착용을 학교규칙에 규정한 학교는 생활복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충북 도내 1학년 중학생(14,178명), 1학년 고등학생(12,624명)등 총 26,802명에게 80억원정도 지원된다. 충북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게도 교과서용 도서를 무상 공급함에
(TGN 충북) 충청북도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공급망(GVC) 재편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공을 들여 추진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심의를 통과했다. 26일 열린 제6차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는 전국 12개 산업단지 중 후보단지에 포함 되었던 충북(이차전지)을 비롯한 경기(반도체), 충남(디스플레이), 전북(탄소소재), 경남(정밀기계) 등 총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할 것을 심의 의결하였다. 산업부는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안)’을 반영하여 곧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할 것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충북은 지난 6월 ㈜LG화학,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아이티엠반도체 등이 위치한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을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소부장 집적화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육성계획서를 제출한바 있다. 충청북도는 이번 심의 의결 결과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향후 산업부와 협의하여 특화단지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충북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TGN 충북) 충청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 기관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도 3등급에서 무려 두단계가 상승하였고 종합점수가 91.82점으로 광역지자체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광역지자체는 충북도와 전라남도 두곳뿐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3년연속 청렴도 2등급(최고수준)달성에 이은 쾌거를 이뤄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 263개 기관이며 평가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10월까지 실시한 반부패 정책이행 실적이다. 3개부문(계획, 실행, 성과·확산) 8개 세부영역, 20개 지표를 평가하여 등급을 산정한다. 충북도는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상위권 달성을 위한 부패방지시책 20개 중점과제 선정, 간부공무원 대상 반부패청렴대책회의, 중점관리부서 청렴도 향상 점검회의, 직원들의 청렴의식 함양을
(TGN 충북)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 도내 199개사를 선정.지원해 기업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충북도는 당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 155개사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44개사를 초과 선정.지원해 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 달성률 128.3%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위로, 당초 국비 확보예정액인 163억원에서 51억원을 증액한 214억원을 확보해 결과적으로 기업지원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중소기업 제조 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27개사를 구축해 제조업체 수 대비 약 6%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광역도를 기준으로 구축률 1위 성과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 50% 이내에 국비를 지원받지만, 충북도는 추가 설비구축과 자부담 등 스마트공장 구축 시 기업의 가
(TGN 충북)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겨울철 사과와 배나무 가지치기를 할 경우 줄기와 가지에서 궤양 및 이상증상을 발견하게 되면 소독약 살포 후 즉시 제거하고 작업도구 또한 철저하게 소독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과수에 발생한 궤양은 과수화상병 등 병원균의 월동처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제거하면 봄철 병원균의 발현을 감소시킬 수 있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하여 겨울철 전정 시 사전 방제 조치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새해 들어 농업인들이 철저한 방역작업 등 선제적 대응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전 시군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실시하여 겨울철 과수화상병 병원균 차단의 인식 확산과 경각심 고취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겨울철 과수 가지치기의 경우 작업에 사용하는 가위나 톱 등 소형도구는 수시로 소독액에 90초 이상 담근 뒤 사용해야 다른 나무로 병원균 이동을 예방할 수 있으며 소독액은 70% 알코올 또는 락스와 물 1:2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작업자는 소독액이 담긴 분무기를 휴대하여 수시로 장갑과 작업복, 작업화, 작업용 사다리 등을 소독하고 전정가위는 나무 단위로 가위를 바꿔가며 작업하도록 한다. 도 농
(TGN 충북)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주지역연합회 괴산군지구협의회가 지난 26일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은묵)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완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이 느끼는 어려움이 더욱 크다고 들었다”며 “이번 나눔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차영 괴산군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법사랑 괴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군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TGN 충북) 청주시가 미혼 청년근로자, 농업인의 결혼을 장려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2021년 충북행복결혼공제’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충북행복결혼공제 사업은 도내 중소(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 청년농업인이 30만 원을 적립하면 국, 충청북도, 청주시 그리고 기업에서 매월 50만 원을 매칭해 적립함으로 근속유지와 결혼 시 4800만 원(농업인 3600만 원)이상의 목돈을 받는 공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해당기업에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청년 농업인 복지향상을 통한 농촌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결혼촉진을 통한 출생율을 높이고자 한다. 지난 2018년 첫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396명의 청년근로자 및 청년농업인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목표는 근로자 175명 및 농업인 14명, 총 18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사업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필요서류, 신청서식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 및 청년농업인이며, 정부보조금을 받는 정부지원형의 형태
(TGN 충북) 청주시가 오는 2월부터 사직대로, 청남로, 상당로 등 139개 노선을 대상으로 버즘나무, 은행나무 등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벌인다. 가로수 가지치기는 가로변에 심어진 나무의 가지를 제거해 수형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으로, 도시민의 볼거리 제공과 한국전력의 고압전선에 닿아 화재위험이 있는 가지, 간판과 건물에 닿아 불편함을 초래하는 곁가지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가지치기는 가로수 종류마다 다른 방법으로 실시한다. ▲청주 대표 가로수 버즘나무는 기존의 수형을 유지하면서 반복해서 잘라 끝마디가 혹 모양처럼 되는 폴라딩 기법으로 조형 가지치기하고, ▲느티나무 가로수는 높이를 낮추고 속가지를 제거, ▲한전 선로에 저촉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는 원뿔형을 유지하면서 지하고를 충분히 높이고, ▲은행나무는 윗단 가지를 치고 둥근형으로 만든다. 가지치기 사업자는 안전교육과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설 명절 전에 주요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시민들의 다양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사업 실행 기간에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함을 양해
(TGN 충북) 청주시가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흥덕구 가경동 1804번지에 위치한 서현근린공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서현근린공원은 지난 2009년에 조성돼 파고라, 등의자 등 공원시설물이 노후되고 목계단, 등산로 등이 훼손돼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다. 또한, 올해 준공하는 ‘가로수도서관’이 공원 내에 3월에 개관 예정으로 공원 이용객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는 서현근린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사업으로 ▲노후 벤치, 보도 블럭, 파고라 등 공원시설물 교체 ▲훼손된 목계단과 포장 교체 등 등산로 정비 ▲운동시설과 가로등 교체 등 공원경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도서관과 연계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공간 마련 등 도서관과 같이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3월 중 착공, 6월 준공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했으며, 2월 중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현근린공원 재정비사업을 통해 가경동 주민, 가경서현지구
(TGN 충북)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 나만의 직업 찾기 프로젝트!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직업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온라인 방송 채널을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을 다루는 현장 중심의 영상 콘텐츠 제작활동 과정이다. 음성군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금요일 오후 5~6시에 디지털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겨울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를 체험하고 각자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TGN 충북) 청주오송도서관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소와 관련된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이해‘소’와 관련된 도서 10여 권을 1층 어린이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선정도서로는‘뿔 셋 달린 소(김명희/책고래)’,‘소 찾는 아이(이상희/사계절)’, ‘후와 하나의 소(이와무라 카즈오/북뱅크)’등이 있다. 이번 1월은 신정(1월 1일)과 관련된 전시를 진행하며, 2월은 정월대보름(2월 26일)과 관련된 체험이 예정돼 있다. 한편, 오송도서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은‘열두 달 테마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매달 해당 월의 공휴일, 기념일과 관련된 공연, 체험, 전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TGN 충북) 청주시립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사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가운데 공공도서관에서도 독서환경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독서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청주시의 대표 책·문화·예술축제인 녥년 청주독서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지역축제를 추진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공동체의 참여 방식을 유도해 일상 속 책 읽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책 읽는 청주’시민독서운동은 1월 후보대상도서 추천으로 시작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비대면‧가족 중심 사업이 강화된다. 시민과 직접 만나 추진하던 대표도서 공감토크, 작가 강연 등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혼합 형태로 진행해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공백 없는 도서대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지난해까지는 상호대차 가능권수가 3권이었으나 올해는 5권으로 늘어
(TGN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에서 선보일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다음달 24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이 공연은 매번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청주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다. 이번 브런치콘서트는 청주시립무용단의 ‘봄, 그리고 또 봄’이라는 제목으로 공연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곧 다가올 따뜻한 봄날의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기운을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총 네 가지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해 남성 무용수들의 무대로 꾸민 살풀이춤‘푸리’,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랑가’가 이어지고, ‘장고춤’을 기저로 재해석․창작한 작품 ‘매화가지에 달을 걸어...’로 마무리가 된다.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의거 사전 예매만 가능하고, 한 좌석씩 띄어 앉게 되며 관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발열체크 37.5℃이상 시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케이터링 제공이 불가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TGN 충북)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이 2020년 실시한 충북 문화재 보존・활용 연구 성과를 공개하였다. 2020년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하여 다양한 조사연구 및 활용사업을 수행하였다. 먼저 충북 독립운동 유적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도내 독립운동유적 179개소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존 활용방안을 마련하였고, 충북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기초조사를 통해 충북 출신 또는 충북에서 활동한 친일인물 304명과 도내 친일잔재물 31개소를 조사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또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후세에 전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기록화사업도 실시하여, 청주 궁시장과 단양 자석벼루장에 대한 기록화 도서 및 영상을 제작하여, 영상의 경우 공중파 다큐멘터리로 방영하기도 하였다. 또한 누구나 쉽게 우리 지역 문화재의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문화유산의 기록을 집대성하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각 시군에 흩어져있는 2만 여건의 자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두 번째로 문화재연구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 및 공모전 실시, 콘텐츠 개발 등
(TGN 충북)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TGN 충북)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대표 신미하)의 뮤지컬 「안사람 의병가」는 제3회 한국생활연극대상 심사에서 우수 연기상(권영식)과 생활연극 창의상(정옥용)을 수상했다. 2020년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사업으로 제작한 뮤지컬 「안사람 의병가」는 조선시대 최초 여성의병 윤희순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구성한 작품으로,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직접 연출, 기획은 물론 배우로 참여하여, 제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여성친화도시 축제 공연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신미하 대표는 “평범한 주부로써 뮤지컬 배우로 공연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이였지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개월간 열심히 연습한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6월 출범한 「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은 여성안심거리(캘리로드) 조성사업, 여성친화도시 축제사업 등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TGN 충북) (재)제천문화재단은 18일부터 29일까지‘2021년도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문화예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전문문화예술단체’와‘신생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등 2개 분야로 나눠지며 총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1천만원이 늘어난 2억8천400만원 규모이다. 신청자격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로써 국악, 무용, 문학·교육, 미술 등 장르에 제한이 없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재단은 접수 마감 이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2월 중 단체 선정 결과를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영희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극복에 함께 노력할 많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TGN 충북) 18일 오후 2시부터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일 제162회 정기연주회‘프리미엄 클래식Ⅰ’예매가 시작된다. 이 공연은 오는 2월 4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연이 중단됐던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 첫 연주회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는 정통 클래식 연주회로서 청주시향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격조 높은 ‘고퀄리티’ 음악회다. ‘2020 송년음악회’에서 교향악단과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공연취소로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첼리스트 심준호가 다시 찾아온다. 서울시향의 수석단원을 역임한 그는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주회 그리고 연주 그룹 활동 등 우리나라 대표 아티스트다. 그가 연주할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은 하이든, 슈만, 생상스의 첼로협주곡과 함께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이어 선보이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는 새해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웅장하고 힘찬 멜로디가 특징이다. 드보르작이 미국에 건너가 작곡한 이 곡은 미국 대도시의 활기찬 문명과 대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반영하고 있다. 조규진 지휘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TGN 충북)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13번째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한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14일 군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지질공원 인증 연구 용역 ▲단양지질공원 탐방센터 구축 ▲안내시스템 정비 ▲유네스코 총회 홍보부스 운영 및 교류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월 중 세계지질공원 인증 학술용역에 착수하며, 영문 보고서 초안 작성, 추진전략 마련 등 밑그림을 올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고수동굴 ▲다리안연성전단대 ▲도담삼봉 ▲여천리 카르스트 ▲만천하 경관 등 총 12개의 지질명소를 보유한 단양군은 지질명소를 30개소까지 확대하기 위한 신규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한강수계 단양지오컬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5억 원을 들여 단양읍 상진리 일원에 추진 중인 단양지질공원 탐방객 센터가 오는 3월에는 착공돼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조속히 사전절차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강수계 단양지오컬쳐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단양지질공원 투어에 전